THE LAB h의 김호 대표는 의사들이 만드는 주간지인 청년의사(www.docdocdoc.co.kr)의 창간 16주년 특별 기획 "한국의료 새 패러다임의 키워드 - 환자 알권리와 소비자 선택권 확대" 시리즈의 마지막 좌담회인 "의료 분쟁 및 환자 선택권의 한계"에 참여하였습니다. (청년의사 제 448호, 2008년 12월 15일 커버스토리)

이번 좌담회는 청년의사의 이왕준 발행인의 사회로 김호 대표외에 박형욱 의성법률사무소 변호사, 손명세 연세의대 의료법윤리학과 교수,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 현두륜 대외법률사무소 변호사등이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이 날 좌담회에서 김호 대표는 미국의 의료사고 대처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디스클로저 프로그램(나쁜 결과 말하기)의 의미와 이를 한국에 도입하기 위한 전제조건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기사는 청년의사(www.docdocdoc.co.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실험을 시작합니다. Ogilvy Health

Posted 2008/12/10 12:41, Filed under: h_News   



오늘은 새해 2009년에 시작할 실험에 대해서, 그리고, 여기에 함께 하실 분을 찾는 글을 올립니다(위의 첨부된 안내문 참조). 작년에 THE LAB h를 처음 시작하면서 몇 가지 '꿈의 실험' 중에는 PR agency를 고객으로 갖는 것이 있었습니다. 특히, 규모가 작더라도 특정 산업이나 프랙티스에 전문화된 부티크(boutique)의 탄생은 우리 PR 업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이런 작업을 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PHARMAX Ogilvy Healthworld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분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입니다. 1997년 당시 5명의 약사가 모여 PHARMAX라는 국내 최초의 헬스케어 전문 마케팅 컨설팅 및 조사 기관을 만들었고, 10년 동안 1,000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 분야의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2005년 Ogilvy그룹 내 Ogilvy Healthworld는 PHARMAX Ogilvy Healthworld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 인수 협상을 시작, 마침내 2007년 Ogilvy Healthworld의 한국 지사로 인수를 마무리하고, 한국의 파맥스 오길비는 아태지역내 가장 큰 지사로 자리매김합니다.

Ogilvy의 브랜드 관리 전략 핵심은 360도 브랜드 스튜어드쉽(360 degree Brand Stewardship)이라는 것으로 통합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올해로 12년째 PHARMAX Ogilvy Healthworld를 이끌고 있는 송명림 대표님은 360도 브랜드 스튜어드쉽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이미 자리를 잡은 리서치, 컨설팅, 프로모션, 교육(medical education) 등 외에 특화된 본격적인 PR 부서의 신설이 필요하다고 판단, 올해 제가 일하고 있는 THE LAB h와 이 부분에 대해 상의해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09년부터 Ogilvy Health - healthcare & food PR lab을 PHARMAX Ogilvy Healthworld 내에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THE LAB h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독점적으로 협력해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제게 몇 가지 새로운 의미를 갖습니다.

첫째, '건강'이라는 이슈가 중요한 두 분야, 헬스케어와 식음료 산업에만 특화한 국내 첫번째 부티크입니다. 사실, 에이전시를 하다보면, '한 우물'을 판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당장 돈이 될 기회를 놓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제가 PHARMAX Ogilvy Healthworld에 매력을 느끼는 첫 번째 원인은 '한 우물'을 깊게(헬스케어 분야), 그리고 넓게(이 분야에서의 통합 서비스) 파오면서,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입니다. PHARMAX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00년대 초반 헬스케어 분야 일을 하면서 였습니다. 그 이후, 이 회사에 관심을 갖고 보아왔으며, PR분야에서도 이런 모델이 탄생하여 성공하기를 바랬습니다. 이번에 신설하는 Ogilvy Health는 헬스케어와 식음료 산업만을 전문으로 하는 작지만 프리미엄 부티크(premium boutique)를 지향합니다.

둘째, 에이전시가 에이전시를 돕고 함께 일하는 유연한 비즈니스 구조입니다. 저는 지난 10년간 주로 에이전시에서 클라이언트를 두고 다른 에이전시와 경쟁하는 구도에서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더랩에이치로 독립을 하면서, 한 가지 꿈은 PR 에이전시의 새로운 출발과 역량 강화를 돕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꿈은 올해 PHARMAX Ogilvy와의 협의로 싹을 키우기 시작했으며, 이제 2009년 새해 Ogilvy Health - healthcare & food PR lab으로 실현될 것입니다. 저는 기존의 더랩에이치 사업을 계속하면서, Ogilvy Health의 직원 개발을 돕고, 국내에서 최고의 전문 부티크가 될 수 있도록 돕는 People & Organization Development 파트너 역할을 지속하게 됩니다. 즉, 이제 선발하게 될 Ogilvy Health 직원의 '내부 코치이자 컨설턴트'로서 송명림 대표님이나 이강우 이사님과 밀접하게 일을 하게 됩니다. 또한, 지난 번 여기에서 말씀드렸던 ROWE의 개념을 부분적으로 도입, 이번에 선발될 직원들은 1주일에 하루는 출퇴근과 상관없이 스타벅스에서, 혹은 집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물론, 정말 바쁠 때는 그러지 못하는 때도 있겠지만요:)

셋째, 즐거운 실험 속에서 함께 하는 만남과 기대입니다.
Ogilvy - 커뮤니케이션 산업에서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이름을 들어본 것과 그와 그의 회사의 철학(Ogilvyisms)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일 것입니다. PHARMAX Ogilvy와 회의를 하러 얼마전 사무실에 갔을 때, 송 대표님이 아래 사진에 보이는 책을 주시더군요. Ogilvy 내에서 클라이언트서비스와 기획을 위한 일종의 가이드입니다. Creative한 Ogilvy의 문화를 보여주듯, 글씨가 빽빽히 들어찬 책이라기 보다는 영감을 주고, 생각하게 만드는 형태였습니다. 이번의 만남을 통해, Ogilvy만의 방식을 새롭게 배우고, 해석하고, 또 다른 PR 실험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PHARMAX Ogilvy - 회사도 중요하지만, 역시 함께 일할 사람이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실험을 위한 그림을 함께 그려온 송명림 대표님과 이강우 이사님은 제가 파트너가 된 가장 중요한 이유중 하나입니다. 헬스케어라는 한 우물을 깊고 넓게 파오면서 새로운 실험을 성공시켜온 송 대표님, 그리고, 다양한 회사에서 자신만의 '넓은' 경험을 해오며, 비즈니스 브레인으로서 역할을 해주시는 이 이사님.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또 제가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은 이번 실험을 가속화시킨 또 하나의 중요한 원인입니다.
Ogilvy Health - 오길비 헬스는 오길비 그룹내의 헬스케어 분야를 위한 하나의 글로벌 태스크 포스의 성격을 지닙니다. 많은 논의를 거친 후에, 결국 이 브랜드를 한국에서는 PHARMAX Ogilvy 내부의 healthcare & food PR lab으로 풀어내기로 했습니다. 이제 새롭게 키워나갈 이 브랜드, 그리고, 이러한 출발에 함께 할 분들과의 새로운 만남, 그리고, 실험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Read this and be great by Tuesday." 아주 마음에 드는 creative copy였습니다. Ogilvy Health - healthcare & PR food lab을 시작하는 제 마음도 그렇습니다. 어느 주의 화요일이라고는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이 새로운 실험으로 태어나는 Ogilvy Health는 분명 화요일까지는 최고의 헬스케어와 푸드 분야의 전문 PR 부티크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기대합니다.

*이 실험에 함께 해주실 분께서는 위의 안내문(pdf 파일)을 참조하시어, 지원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 PR Trend Briefing 신청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Posted 2008/12/09 23:34, Filed under: h_News   
새해 1월 15일에 열리는 2009 PR Trend Briefing이 12월 9일로 모든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그 동안 본 브리핑에 관심 보여주시고, 신청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이번에 신청해주신 회사의 리스트입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러분들이 PR의 트렌드와 커리어 개발에 대해 생각해보시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말 뜻깊게 보내시고, 새해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트렌스
마콜
브릿지 커뮤니케이션스
맥켄헬스케어
머크 코리아
사노피아벤티스
샤우트 커뮤니케이션스
시너지힐앤놀튼
아스트라제네카
에델만
엠에스디
지멘스
커런트 코리아
파맥스오길비
필립모리스
한국가스공사


2009 PR Trend Briefing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Posted 2008/12/02 18:08, Filed under: h PROJECTS   



UPDATE:

12월 9일 오전 10시 현재 2자리가 남았습니다.

12월 4일 오후 7시 40분 현재, 아래의 회사에서 모두 13분이 신청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 7분의 자리가 남아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Gothelabh@gmail.com으로 알려주십시오.

마콜
브릿지 커뮤니케이션스
머크 코리아
사노피아벤티스
샤우트 커뮤니케이션스
아스트라제네카
에델만
커런트 코리아
필립모리스
한국가스공사


작년 THE LAB h의 첫 공개 행사로 가졌던 2008 PR Trend Briefing 세션에 이어, 새해 2009년 1월 15일(목)에 2009 PR Trend Briefing을 개최합니다. 이를 계속하는 이유는 작년에 여기에서 말씀드렸던 것과 마찬가지로, 1년에 한 번이라도 PR 업계 내에서 PR의 글로벌 트렌드와 이것이 우리의 실무와 앞날에 갖는 의미에 대해 지적인 교류의 자리를 마련하려는 것입니다.

작년 세션에 이어 올해에는 몇 가지 새로운 의미를 갖습니다.

1/ 이번에도 기본 골격은 지난 10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PRSA Annual Conference에서 느낀 점들, 새롭게 알게 된 정보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작년의 PRSA 컨퍼런스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소셜 미디어에 대한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이것이 PR실무자의 커리어 개발에 어떤 시사점을 주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2/ 작년 세션의 경우 90분동안 제가 발표하고 마치는 형식이었습니다. 참석자 분들께서 좀 더 토론의 시간이 있었으면 하고, 또한 함께 네트워킹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발표와 토론을 각각 50분씩 총 100분의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세션 시작 전 30분간 간단한 스탠딩 디너(standing dinner)를 마련하였습니다. 함께 네트워킹도 하시고, 토론도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3/ 보다 밀접한 토론을 위해 올해에는 20분만을 모십니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위에 첨부한 pdf 안내장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주신 피드백 중의 하나가 조그맣게라도 책상이 있는 공간이면 좋겠다는 것이었고, 이에 따라, 좀 더 여유있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가로수길에 있는 the/playlounge의 협조를 받아, 이 곳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the/playlounge와의 협조는 제게는 또 하나의 작은 의미를 갖습니다. 90년대 후반부터 2005년경까지 제가 강의를 나가던 연세대학교 이즈스쿨은 제게는 첫 강의 경험을 준 곳입니다. 이 곳의 학생들과 매학기 PR강의를 하며,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함께 파트너, 동료로서 일하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나누곤 했는데, 이런 작은 꿈이 실현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 회사의 CI작업을 했던 Needus의 임승호 대표도 제가 이즈스쿨에서 만나 지금은 아끼는 제자이자 동료이고, 이번에 장소를 제공하는 the/playlounge의 강윤정 대표 역시 이즈스쿨에서 선생과 제자로 만났습니다. 이번의 세션 장소는 그래서 더욱 제게는 의미를 갖습니다.)

4/ 작년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과 약속드렸던 것 처럼, 2008 PR Trend Briefing 세션 후, 수익금 미화 1,234불을 국제 기구인 The UN Refugee Agency를 통해 기부하였습니다. 기부는 올 6월에 이루어졌으며, 이와 같이 반 년이 걸린 이유는 국내의 에이전시를 통해 다르푸르 지역에 기부하는 방법을 찾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국내의 기부 기관과 여러차례 접촉하면서, 연락도 쉽지 않았고, 결국, 다르푸르의 난민을 도울 수 있도록, 기부자에게 도움을 제대로 줄 수 있는 기관을 찾지 못해, UN 본사쪽으로 바로 연락하여, 기부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작년 세션에 참여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 3월 20일과 21일에 열리는 설득의 심리학 오픈 워크샵에 벌써 빠른 신청을 해주셔서 이제 8자리가 남았습니다. 문의와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까지 신청해주신 곳은 ELCA 코리아, 한국 MSD, 한국 화이자, 엘스비어 코리아, 농협, PR 게이트 등에서 모두 7분으로, 대표이사(2), 상무이사(3), 부장(1), 과장(1) 등 고루 신청해주셨습니다.

POP_설득의 심리학 오픈 워크샵과 관련 궁금하신 점은 yespopworkshop@gmail.com으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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