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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7   ABOUT HOH (STORY VERSION) 
  2. 2008/02/26   ABOUT HOH KIM (BRIEF VERSION) 
  3. 2008/02/23   MEANING & MISSION 
  4. 2008/02/23   WELCOME! - 더랩에이치의 김호입니다. 

ABOUT HOH (STORY VERSION)

Posted 2008/02/27 22:47, Filed under: ABOUT   
Hoh Kim's Career Story

미국에 유학중이던 1995년 겨울, 인터뷰를 통해, 이듬해 여름, 저는 원래 버슨-마스텔러(Burson-Marsteller) 한국 사무소에서 인턴을 하게 되어있었습니다. PR회사에서의 첫 인턴이라 손꼽아 기다렸는데, 인턴 시작 한 달을 남겨두고, 버스-마스텔러 한국사무소와 메리트 커뮤니케이션즈가 합병을 하면서 제 인턴 자리가 갑자기 없어져버렸습니다. 버슨-마스텔러에서 저를 인터뷰했던 임원분이 미안했는지, 저를 소개해주어 찾아간 곳이 당시 한국에 처음 문을 연 에델만이었습니다. (당시, 갈 곳없는 저에게 인턴 기회를 주셨던 분이 또 한 분 있습니다. 바로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의 김경해 사장님이셨습니다. 그래서, 늘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 프린트가 되는 컴퓨터가 각각 한 대씩 있었던 사무실에서 제 인턴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한 과자회사의 위기 관리 프로젝트에서 전화 받는 보조 역할을 하면서, 제 커리어의 큰 축이 결정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인턴 생활을 마치고, 위기관리에 대한 연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97년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으로 들어간 곳이 시애틀에 있는 University of Washington이었습니다. 이 곳을 지원한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번역된 <위기관리 PR 커뮤니케이션>을 지은 Kathleen Fearn-Banks 교수 때문이었습니다. 한 학기를 마칠 때쯤, 아시아의 경제 위기가 닥쳤습니다. 미국에 도착할 때 750원이었던 환율은 불과 2년 만에 1600원을 훌쩍 뛰어 넘을 때였습니다. 책으로만 보던 PR을 '하고' 싶다는 갈증도 있던 차에, 환율까지 이렇게 되자, 1년간 휴학을 하겠다고 이야기하고는 한국으로 나왔습니다. (그 뒤로 지금까지 돌아가지 않은 셈이 되었습니다...) 그 때, 저를 받아준 곳이 에델만이었습니다. 직원들의 평균 재직 기간이 1년이 채 안되던 열악한 시절, 위기관리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3년 반을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인하우스 PR팀으로 옮겼습니다. 한국 MSD입니다. 위기와는 무슨 인연이 있었던 것인지, 신입 사원 교육을 받다가 호출을 받고 불려나가, 그 곳에 있던 내내 기업 소송 및 각종 위기 사건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짧지만, 제게는 참 좋은 사람들과 경험을 준 곳이었습니다. 덕분에 헬스케어에 대한 짧지만, 집중적인 경험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일한지 1년이 조금 넘었을 때, 에델만이 아태지역에서 구조조정을 하며, 새로운 인물들을 뽑고 있었습니다. 에델만의 옛 동료들을 모아 한국에 사장으로 부임한 Bob Pickard 사장을 파티에 초대했고,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부사장으로 돌아오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다시 돌아간 에델만은 힘이 많이 빠져있었습니다. 직원은 15명 정도였고, 에델만 전세계에서 꼴찌에 상당히 근접해있었습니다. 고3 때도 밤을 세워본 적이 없는 제가, 이 기간에는 사무실에서 밤을 세워본 적이 있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고생은 많았지만, 지금도 가끔씩 그리워하는 시절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성취가 많았던 시절이었지요.

2002년 12월 부사장으로 들어가 두 가지의 프랙티스를 만들었습니다. 하나가 위기관리이고, 또 하나는 헬스케어였습니다. 우수한 직원과 동료, 그리고 고마운 고객분들 덕분에 두 가지 프랙티스 모두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헬스케어 비즈니스는 불과 2년만에 아태지역 최대 규모로 성장했고, 에델만 본사에서 사장급으로 HET(Health Executive Team)을 구성할 때, 아태지역 대표 두 사람중 한 사람으로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2003년 아태지역에서 공동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싱가폴에 갔을 때, 제가 좋아하는 미국인 선배 컨설턴트와 단 둘이 맥주를 마시다가, 코칭의 세계에 눈을 뜨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역시 위기관리 전문 컨설턴트였는데, 어느새 우리는 위기관리 매뉴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는 "컨설팅회사가 고객을 위해 전부 만들어주는 위기관리 매뉴얼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컨설턴트는 고객이 직접 위기관리 매뉴얼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위기관리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짜 역할이야..."

출장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부터, 위기관리에 코칭이라는 접근 방식을 더해, 각종 워크샵을 디자인하고, 만들어갔습니다. 다행히, 많은 고객분들이 함께해주셨고, 그 분들과 일을 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아 갔습니다. 특히, 제 위기관리 고객분들은 여러번에 걸쳐 불러주시고, 추천도 많이 해주셔서, 덕분에 좋은 클라이언트 분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변화는 제가 직접 실행하는 위기관리 프로젝트의 절반 이상을 위기 예방 차원에서 할 수 있었다는 점을 큰 의미로 갖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주로, 위기 예방 차원의 워크샵을 디자인하고, 진행(facilitation)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4년 8월 전임자였던 밥 피커드 사장이 북아시아 사장으로 진급을 하면서, 저는 에델만 코리아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사장으로 보낸 첫 회계년도(2004년 7월~2005년 6월)에 에델만 코리아는 진출 사상 최고의 매출 기록을 세워, 그 해 에델만 전세계 네트워크 중 최고 오피스상(Office of the Year)을 수상했고, 제가 에델만 대표를 떠날 때까지 세 번의 회계년도를 거치며, 연속 매출 최고 기록을 새롭게 세워나갔습니다. 최고의 동료직원들과 함께 한 성공적인 순간들이었습니다.

이런 성공속에서 Web 2.0이 가져오는 PR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연구 욕심, 40대로 진입하는 개인으로서, 향후 10년에 대한 구상, 언젠가부터 가지고 싶었던 하프타임(휴식기간)을 가지려는 욕구등으로, 회사를 떠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자세한 이야기는 <에델만의 새로운 출발, 그리고 나의 새로운 출발>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07년 6월 더랩에이치를 설립해놓고, 반년 동안의 하프타임을 가졌습니다. 주로 미국을 오가며, Web 2.0이 기업 커뮤니케이션에 가져오는 영향 등에 대해 개인적으로 연구도 하고, 새로운 40대를 계획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08년부터는 주식회사 김호더래버러토리(줄여서 '더랩에이치'라고 부릅니다)라는 법인 회사를 설립, 본격적으로 고객사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CEO, 임원, 의사 등을 대상으로 한 위기관리와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2월부터는 KAIST의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에서 Digital Storytelling and Cognition Lab 소속으로, 위기상황에서의 커뮤니케이션과 뇌과학(Brain Science)을 연결짓는 연구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연락처

전자우편: hoh.kim@THELABh.com
사무실 전화: 02-3782-4873
사무실 팩스: 02-3782-4555
개인 블로그: hohkim.com (Hoh Kim's Lab: Consiliencing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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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HOH KIM (BRIEF VERSION)

Posted 2008/02/26 23:37, Filed under: ABOUT   

김 호, THE LAB h 대표 약력

사용자 삽입 이미지

Photo by Hojun Ji



주요 경력:
. THE LAB h 대표 (2007. 6 ~ 현재)

. Influence At Work(IAW) 공식 트레이너(2008). 베스트셀러인 '설득의 심리학' 저자 로버트 치알디니 박사(Dr. Robert Cialdini)로부터 Principles of Persuasion(POP) 트레이너 자격과정 수료, 한국인 최초로 트레이너 자격(CMCT: Cialdini Method Certified Trainer) 획득, IAW 파트너로 활동중.

. 에델만 대표 (2004. 8 ~ 2007. 4), 세 번의 회계년도에 걸쳐, 매년 최대 매출 기록 달성, 글로벌 위기관리 프랙티스 한국 대표
. 에델만 부사장 (2002. 12 ~ 2004. 8), 글로벌 헬스케어 프랙티스 한국 대표

. 한국 MSD 커뮤니케이션팀장 (2001. 8 ~ 2002. 10)
. 에델만, 최종직위 부장 (1998. 2 ~ 2001. 7)

학력:
. KAIST(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 Technology)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 (2008. 2 ~ 현재), Digital Storytelling and Cognition Lab 소속
. 미국 Marquette Univ. PR 전공 석사 (1995 ~ 1997)
. 한국 외국어대학교 불어과 학사. 철학 부전공 (1987 ~ 1991)

기타:
. Game Design Certificate: NASAGA(North America Simulation and Gaming Association)에서 실시하는 트레이닝을 위한 게임 및 시뮬레이션 디자인 프로그램, 2007. 10.
. Disclosure Train-the-Trainer, SorryWorks! Coalition, 2007. 10.
. Project Management Train-the-Trainer, Stephen Covey Leadership Center, 2001.
. The NeuroLeadership Institute 회원(2008~ )

. 2008년 3월 PR & Stakeholders Communication Conference에서 초청 강사로 위기관리 마스터 클래스 진행 (Flyer)
.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겸임교수 (2005-2006), 이슈 및 위기관리, 고급 홍보론 강의 (Syllabus)
.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출강 (2003), PR 캠페인론
. 2008년,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PR 세미나 진행 (Syllabus)
. 2008년, KAIST 바이오및 뇌공학과 Science Communication & Leadership 학부/대학원 수업 진행(Syllabus)

. 조선일보 생활미디어 발간 월간 경제지 이코노미 플러스, 김호의 위기관리 11회 연재 (2005-2006)
. Tatter & Media, 파트너 블로거 (www.hohkim.com)
. 대한민국 공군 학사장교 88기, 중위 제대 (1991. 3 ~ 1994. 7)



MEANING & MISSION

Posted 2008/02/23 02:00, Filed under: ABOUT   

MEANING

THE LAB h는 고객이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역량(Strategic Communication Performance)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시장 내에서 리더십을 효과적으로 발휘하여, 사업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고의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THE LAB h에서는 클라이언트 프로젝트를 리더십 커뮤니케이션(Leadership Communication)이라는 각도에서 접근하고, 이를 코칭 프로그램으로 디자인하여, 클라이언트의 자체적인 커뮤니케이션 역량(communication performance)을 실질적으로 강화시키는데 주안점을 둡니다.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은 위기관리를 포함한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MISSION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그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이를 통해 무엇을 성취하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THE LAB h에서는 고객의 전략적인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통해, 세 가지 임무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THE LAB h helps YOU


to communicate your leadership


in the best of times, worst of times


to


pr
event bad news, protect good names, and promote unique ideas


through


research & coaching


powered by


messages, scenarios, and stories



세 가지 임무(mission)에 대해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Prevent Bad News: 진정한 위기관리(crisis management)는 위기리더십(crisis leadership)입니다. 이는 사건이 터지고 난 다음에 발휘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CEO 및 임원들은 위기 리더십에 대한 확고한 원칙과 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함에도,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위기가 발생할 때까지 아무런 준비나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결국, '위기가 터질 때까지 기다리는' 모양새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랩에이치는 최고의 위기 리더십 워크샵 서비스를 통해, 조직의 리더들이 스스로 향후 12~24개월동안 발생할 수 있는 위기의 유형을 카테고리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경영활동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Protect Good Names: 기업의 이름, 즉, 명성(reputation)을 보호하는 일은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평소 혹은 위기 상황에서 리더는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더 랩에이치는 CEO를 대상으로 한 개인 코칭, 혹은 임원 대상의 소규모 팀코칭 서비스를 통해 조직의 명성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Promote Unique Ideas: 리더는 조직을 이끌기 위한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끊임없이 다양한 사람들을 설득해가면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리더의 설득 기술은 조직 전체에 영향을 끼칩니다. 더랩에이치의 김호대표는 설득분야의 최고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밀리언셀러 '설득의 심리학'(로버트 치알디니 박사著, 원제 Influence)에 기반한 POP(Principle of Persuasion) 워크샵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로버트 치알디니 박사(Dr. Robert Cialdini)로부터 직접 CMCT(Cialdini Method Certfied Trainers)과정에 참여하여 받았습니다. 2008년 2월 현재, 한국내에서는 유일하게 POP워크샵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의 아이디어를 전파하고, 설득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in the best of times, worst of times” Charles Dickens의 소설 A Tale of Two Cities의 첫 시작인 “It was the best of times, it was the worst of times,…”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변형시킨 것입니다.


WELCOME! - 더랩에이치의 김호입니다.

Posted 2008/02/23 01:06, Filed under: ABOUT   

안녕하세요. 김호입니다.
더랩에이치의 공식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방문하신 분들께서는 "더 랩 에이치(THE LAB h)? 뭐하는 회사지?"라는 질문을 갖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저도 회사를 만들어가면서, 수도 없이 제 자신에게 던졌던 질문입니다. 본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러한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기에서는 간략하게나마, 회사 설립의 배경을 말씀드리는 것으로 인사말을 전할까 합니다.

나이 서른에 시작한 PR 컨설팅 생활. 이제 꼭 10년을 넘기며, 40대에 들어섰습니다. 30대 10년, 수 많은 고객 여러분과 선후배 분들의 도움으로 의미있는 경험을 많이 했고, 또, 덕분에 분에 넘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인턴으로 시작했던 세계 최대의 단일 PR컨설팅사인 에델만에서, 사장까지 지냈고, 사장으로 일하는 동안 세번의 회계년도를 거치며, 매년, 에델만 코리아 역사상 최고의 매출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부사장과 사장으로 재직하던 53개월 동안, 에델만은 400%에 가까운 성장을 달성했고, 에델만 전세계 하위권에서, 아태지역 15개중 최대 규모와 최고 실적의 오피스로 성장했고, 두 번에 걸쳐 전세계 네트워크 중 최고의 오피스(Office of the Year)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처럼 경영자로서도 의미있는 성취를 했지만, 되돌아보면, 제게 가장 큰 직업적 화두는 '위기 커뮤니케이션(Crisis Communication)'이었습니다. 1996년 에델만에서 인턴 하던 시절, 한 과자회사의 위기사건에 말단 보조로 참여했던 것이, 제 커리어를 결정했습니다. 국내에서 발생한 수많은 위기사건에 뛰어들어, 많은 CEO, 리더들과 프로젝트를 수행 해왔고, 또한,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CEO 및 임원을 중심으로 수많은 리더분들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과 코칭을 담당해왔습니다.

실제 위기 사건에 참여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객분들과 일하는 경험이 쌓이면서, 그리고, 당시 에델만에서 위기관리 컨설팅 분야의 해외 컨설턴트들과 프로젝트를 통해 교류하면서, 두 가지가 명확해졌습니다. 첫째. 위기관리는 준비(preparedness)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건이 터지면, 모든 것 제쳐놓고, 뛰어들어야 하지만, 준비에는 훨씬 적은 노력과 투자로, 많은 위기 사건을 예방할 수 있고, 실제 발생하더라도, 훨씬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위기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는 조직은 평소 훈련을 하지 않는 소방서로 생각을 하곤 합니다. 둘째, CEO와 임원들이 위기 관리에 대한 바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테크닉과 마인드로 무장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실무진이나 컨설턴트가 아무리 좋은 전략을 세워도, CEO나 임원이 위기관리에 대한 제대로 된 중심을 갖고 있지 않으면, 상황에 휩쓸려 잘못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Web 2.0으로 대변되는 개인 미디어 시대가 오면서, 이제 기업에 위기를 불러오는 뉴스는 신문사의 기자가 아니더라도, 일반인도 생산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는 위기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가장 큰 흐름으로, 이에 대한 바른 이해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과거처럼 부정적 뉴스의 축소나 긍정적 뉴스를 과장하는 PR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투명성 관련 사건들을 보시면, 얼마만큼 세상이 바뀌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투명성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THE LAB h는 PR을 Leadership Communication이라 정의합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Web 2.0. PR의 새로운 정의?: 言 vs. 行"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업이 위기상황이든 아니든,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이란 남에게 '대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더 랩에이치는 바로 이 부분에서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즉, 고객 여러분을 '대신하여' 커뮤니케이션하기 보다는, 고객 여러분께서 직접 조직의, 사람의, 브랜드의 리더십을 보다 잘 커뮤니케이션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역할에 집중합니다. Web 2.0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진정성(Authenticity)이 중요해지는 이 시대에, 고객 여러분의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점점 더 중요해집니다. 특히,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에게는 필수입니다. 리더란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무진과 조직을 이끌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리더가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을 갖추고 있지 않을때, 평소 조직의 발전에도 문제가 될 뿐 아니라, 위기상황에서 기회를 만들기보다는 더욱 큰 위험으로 조직을 몰아가게 됩니다.

THE LAB h의 중심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의 전략 커뮤니케이션 역량(Strategic Communication Performance)을 혁신하여, 고객이 더 좋은 성과(better results)를 낼 수 있을까?" 이를 통해, 고객 여러분께서 실질적으로 위기를 예방하고(prevent bad news), 브랜드 명성을 보호하며(protect good names), 독특한 아이디어를 확산시키도록(promote unique ideas)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를 통해 THE LAB h의 접근 방식과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실 때는, 제 이메일(hoh.kim@THELABh.com)로 언제든 연락주십시오.
다시 한 번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과 의미있는 대화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8년 2월

THE LAB h (주식회사 김호더래버러토리)
설립자 겸 대표 김 호 드림.
E-mail: hoh.kim@THELABh.com
Personal blog: hohk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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