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설득의 심리학 Private Seminar에 대하여
2008년 한국에 런칭한 POP 설득의 심리학 워크숍에 참석했던 분들의 요청으로 2010년부터 매년 11월 프라이빗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같은 워크샵에 참가했던 업계 다양한 분들과의 폭넓은 교류, 워크숍 내용을 현장에서 활용했던 경험의 공유, 지금 가장 화제가 되고 고민이 되는 문제를 친밀하고 편안한 자리에서 함께 이야기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매년 늦은 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POP 워크숍에 참석했던 분들을 위한 자리로, 비참여자 동반 참석이 가능하며 1인당 소정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매년 특별 연사를 초청해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것에 관해 이야기하며 저녁 식사를 함께 합니다.
1회(2010년)는 심리학자 최인철, 2회(2011년)에는 작가 구본형, 3회(2012년) 심리학자 황상민, 4회(2013년) 작가 유시민, 5회 (2014년) 작가 고미숙, 6회(2015년) 작가 진중권, 7회(2016년) 정신건강의학전문의 하지현, 8회(2017년) 작가 정여울, 9회(2018년) 뇌과학자 정재승, 10회(2019년) 정치학자 김영민, 11회(2021년), 12회 심리학자 허지원, 13회(2022년) 정신건강의학전문의 윤대현, 14회(2023년) 심리학자 한소원; 15회(2024년) 정신건강의학전문의 문요한을 초대했습니다.